위치는 bts아속역에서 10분 bts프롬퐁에서 7분거리 입니다. 아속역 에서 걸어가면 더 가깝습니다.
칼튼호텔은 총33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럭셔리 체인이며 태국호텔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칼튼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태국여행의 목적은 호캉스가 목적이였기 때문에 제일 깨끗하고 가성비도 좋은호텔을 체험하고자 하였 칼튼을 선택하였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다고 해서 한국인 직원도 있다고 하는데 보지는 못했습니다.
22년 12월 31일 연말이라 레이트 체크아웃은 어렵다고 합니다. 레이트체크아웃 원하시는분은 2시까지 요청하시면 가능하다고 하네요.이호텔의 장점중하나라고 꼽으면 위치가 좋아 아이콘시암을 제외한 태국의 모든 쇼핑몰과 접근성이 엄청 좋습니다. 아속역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아속에는 터미널21이 있어서 저녁먹으러 가기에도 좋습니다.
볼트 불러 체크인시간에 맞춰서 1시쯤 도착하였습니다.
신상이라그런지 입구부터 번쩍번쩍하네요. 체크인은 오후2시, 체크아웃은 12시이지만 1시쯤부터 체크인은 가능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룸은 라운지 층인 33층을 배정받았습니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호텔이라 내부 룸컨디션은 최상급 이였습니다
33층 클럽라운지들어가는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룸으로 배정받아 룸에서나오자마자 라운지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서면 큰캐리어를 위쪽에 올려둘 수 있는 선반이 있는데 캐리어 놓기에 너무 편리합니다.
흐트러짐없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구요. 저녁식사하러 가시거나 수영장 가실 때 턴오버 서비스 요청하시면 수건이랑 어메니티 새로 세팅해주십니다. 꼭 이용하시기 추천드려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는구조이며 변기도 최신식이네요. 위생적이라 좋습니다.
이메일로 기념일이라고 메일을 보내놓으면 몇가지 선물을 주는데 작은 케이크와 침대위에 허니문이벤트도 해줍니다.
기념일 분위기 내고 싶으면 메일을 보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메트리스는 딱딱하지 않고 숙면에 딱 좋은 타입입니다.
침대에서 화장실이 훤히 다 보이는데 침대옆 버튼을 누르면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큰 창문의 블라인드는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창가에 앉아서 편안하게 앉아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뷰는 빌딩숲뷰입니다. 새벽1시에 창밖을 보면 꺼지지 않는 방콕의 분주한 모습 또한 신기합니다.
스쿰빛에서 오션뷰를 보는 것은 어렵지만 태국도심뷰도 밤에보면 재밌네요. 오션뷰를 보고 싶으면 짜오프라야쪽의 리버사이드 호텔 강력 추천합니다.
밤에 바라본 야경은 분주하며 꺼지지 않는 방콕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턴오버서비스 요청하면 새로 세팅해주시는데 전화로 3세트 더 올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즉각 올려주셨네요.
클럽라운지 입구에 들어서면 예쁜트리가 맞이해주네요. 룸키를 찍고 문이 열리는 방식이며 몇호인지 확인후 이용가능합니다
스낵타임에는 과일과 과자 및 음료가 제공됩니다.
커피는 주문하면 앉아있는 자리로 서빙해주셔서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체로 6인이상 오시면 단체테이블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스낵타임에 제공되는 과자와 커피 및 음료들입니다. 왼쪽에 있는 bbq 바나나칩은 한국에 가져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스낵타임에는 간단하게 커피와 과자만 먹고 바로 수영하러 갔습니다.
라운지 바로옆에는 34층 쿨링타워 루프탑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붙어있습니다.
라운지 입장할때 복장은 단정하게 입고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쪼리나 노출이 심한옷은 금지되어있습니다.복장은 단정하게 입고가는걸 추천드려요.
오후6시부터 오후8시까지는 해피아워로 음식과 각종 술이 제공됩니다.
무제한으로 와인이제공되며 칵테일또한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모히또 강력추천드립니다.
라운지 안에도 테라스가 있는데 3테이블이 있습니다.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은 선착순이니 빨리 가셔서 원하시는 자리 선점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은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다른 유명한 뷔페에서 먹는음식들 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았고 갈비찜이 있어서 술안주로 너무 좋아요.
특히 이 갈비찜은 끝도없이 먹게됩니다.
야경보시면 너무근사하죠 근사한 야경을 보면서 술마시니 너무 좋네요.
모히또를 주문했는데 알콜도수가 엄청납니다. 저멀리 아속역도 보입니다.
아침조식시간은 6시반부터 10시반까지 입니다. Plate에서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타이밀크티 좋아하시는분은 강추드립니다. 에그요리는 주문서를 작성해야하는데 간단히 적어서 주면 테이블까지 가져다 줍니다.
조식 음식하나하나 모두 퀄리티가 높습니다.
칼튼호텔 조식은 특히 빵에 신경을 쓴게 보이네요. 다른호텔과 달리 빵의 퀄리티가 아주 좋았습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10층에 위치해있구요 오전 6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합니다.
수영장에는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좋구요 규묘가 꽤나 크고 깁니다. 칼튼수영장의 장점으로 체크아웃한 날은 수영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행의 마지막을 칼튼호텔에서 숙박하시면 다음날 수영장에서 물놀이 후 사우나까지 마치고 개운한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도 괜찮습니다.
사우나에는 옷 사물함이 제공되고 특별한 직원의 제약없이 이용가능합니다.
칼튼호텔에서 공항까지는 하이웨이로 35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볼트 부르면 하이웨이 원하지 않을경우 캔슬하시는 기사님도 있으신데 저희는 하이웨이 요청안했는데 추가요금 받지 않더라구요. 태국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칼튼호텔 후기작성하면서 좋은기억만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영어실력도 좋고 친절해서 서비스는 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방콕에 간다면 또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단점으로 꼽자면 오션뷰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긴하지만 그어떤호텔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은 시설은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호캉스를 즐기기에 100점인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수를 주자면 10점만점에 9점입니다.
[하와이 여행 1달 살기] 하와이 웨스틴 모아나 서프라이더 (더 베란다 조식뷔페) Moana Surfrider The veranda (0) | 2022.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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