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22 울트라 GOS 집단소송 이슈 문제- (삼성 곧 gos 업데이트 예정)

이슈가 되고 있는  gos란 무엇인가

GOS로 인하여 불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 측이 해명해야 할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GOS란 game optinizing service의 약자로 기본 설치되어 잇는 시스템 앱이며 일반 사람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여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gos기능이 탑재된 이유는 발열과 과도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게임 도중 발열이 생기면 gos가 즉시 작동되어 핸드폰 발열을 제어하게 됩니다.

게임 작동 시 왼쪽 하단에 게임 런처가 작동하면 GOS가 정상 작동이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gos가 게임 실행 시에만 구동하는 거라면  게임사 용전에 off 하여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지금 gos 이슈가 더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이전에 가능했던 gos의 on, off 하는 방법이 모두 제한되었다는 것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adb를 통해 강제로 삭제하는 커맨드나 서드파티 앱을 통해 비활성화가 가능하였으나 현재 안드로이드 12, one ui 4.0 이후로 모두 쓸 수 없게 막혔습니다.
이와 같이  gos는 기본어 플로 강제로 삭제시키거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한 삼성전자 담당자의 인터뷰 답변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서 gos는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어떤 성능이 제한이 되어 이슈가 되는 것일까

어느 휴대폰에나 gos와 같은 발열제어 시스템이 있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성능 저하가 대중들의 기준보다 훨씬 낮아졌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한을 해도 너무 제한을 했다는 것입니다
발열을 낮추려 과도하게 gos가 걸리고 있어서 이야기가 점점 더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중에서도 과도한 클럭 제한과  해상도 , 프레임 , 터치 반응속도 등의 성능 저하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gos가 그래픽의 성능과 해상도 , cpu 기능 또한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cpu에도 관여를 하는지 테스트했을 때  긱벤치 5로 돌려보면  싱글코어  성능은 51프로 감소 , 멀티코어 성능은  38프로 감소하였습니다.  성능이 하락한 만큼  클럭이 조절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오버클럭도 아닌 상황에서도 제한을 한다는 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발열이 심해지면 기기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gos가 켜지면 기기 온도가  하락되어 안전하다고 생각되지만 게임을 실행하여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gos 제한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켜지는 순간 gos가 즉시 작동되어 바로 성능 저하가 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s22 울트라의 벤치마크 구동 시 최대 cpu 클럭이 818 mhz인데 게임 작동시키는 순간 cpu클럭이 220~350 mhz 사이로 나오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발열과 상관없이 게임이 켜지는 순간 cpu 성능이 벤치마크를 돌릴 때보다 낮아져 버리는 것입니다.

 

 게임 이외에 앱 실행 시에는 gos 제한이 없을까 (최근 입장)

삼성 측 입장에서는 게임 실행 이외의 앱은 gos제한이 걸리지 않는다고 발표하였지만 이번 갤럭시 22 울트라 gos 이슈로 인하여  게임 앱 이외의 gos제한을 해제한 걸로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즉 게임 이외에 인스타그램, 카카오, 파워포인트 , 네이버 , 유튜브 등에도 gos 가 설정이 되었었다는 것인데요.

최근 삼성전자가 gos 공식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성능 우선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하였으나 얼많아 배터리 성능 제어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성능 우선 옵션 모드란  gos를 완벽하게 해제하는 기능이 아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성능을 높여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갤럭시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을 하며 가볍게 여겼었으나 

갤럭시 기기로 고사양 게임을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벤치마크는 빼고 성능 제한을 했다는 건 큰 문제이며  삼성 측의 신뢰도가 저하되어 있는 시점이라  큰 걱정이 됩니다.
갤럭시를 쓰는 이유는 삼성 페이 , 윈도 앱과의 호환성이라고 생각되는데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빠른 대처가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