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떠올리는 해운대 , 해운대를 떠올리면 웨스틴 조선호텔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지 하고 기대했던 까밀리아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탁 트인 뷰 에 한번 감탄하고 신선한 음식에 또 한 번 감탄을 하였습니다.
이런 환상적인 뷰 때문에 인기가 더욱 좋은 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았던 까밀리아 뷔페였습니다.
까밀리아 뷔페 가격과 시간
런치 평일 12:00~15:00
가격: 89,000원
주말 1부: 11시 30~13:30
주말 2부 :14:00~16:00
가격:115,000원
디너 평일 18:00~21:30
주말 1부: 17:30~19:00
주말 2부: 20:00~22:00
성인: 115,000원
소인:49,000원
디너와 런치 중 고민을 하다가 지인들이 런치 추천으로 런치로 가게 되었는데요. 디너보다 런치에 바라보는 해운대 경치가 더 멋있다고 합니다. 부산은 낮에는 해운대 바다 보는 재미와 저녁에는 센텀 야경 보는 재미인 거 같아요. 창가석 좌석 예약하시려면 연말에는 한 달 전 , 비수기에는 2주 전에 전화나 네이버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오픈하자마자 셰프님들이 오픈 키친에서 바로바로 만들어 주셔서 따끈따끈하니 맛있는 거 같습니다. LA갈비와 구운적복이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꿀꺽 넘어가네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LA갈비를 집중 공략하였고 끝날 때까지 무한으로 먹었답니다. 꼭 드셔 보세요. 까밀리아는 해산물만 잘 먹고 와도 가격이 안 아까울 정도로 너무 훌륭합니다.
la갈비와 구운 전복만 집중 공략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인 머스켓이 있는 케이크를 기대했지만 딸기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조선호텔 계열 뷔페에서는 유난히 입구 쪽에 디저트류를 진열하여 입장할 때 황홀하게 만드네요. 디저트는 플레인 요구르트, 망고 요구르트, 블루베리 요구르트, 과일은 자몽, 파인애플, 포도와 키위가 보이는데요 충분히 돈 값 합니다. 바다 뷰를 보면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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