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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관련주식 - 테슬라 주식 700달러구간 매수 기회인가

비지니스 경제

by fremont rocket 2022. 3.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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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주식 현재 795달러 

현재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유가는 갤런당 5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름값 걱정이 필요 없는 전기차 소유주들은 많은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요새 테슬라 주가의 변동성이 심합니다. 이는 테슬라 뿐만아니라 다른 주식도 마찬가지인데요 우크라이나 전쟁 악화로  1주일 사이에 나스닥이 마이너스 20프로가 빠지면서  충격과 공포에 빠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성장주들이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다른 성장주와 달리 큰 하락폭은 없는 걸로 보입니다. 전쟁은 항상 주식시장에서 최악재로 적용되는데요  전쟁의 이슈가 없었더라면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870달러 정도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보다는 각종 정치적 문제로 인해 하락하는것이 큽니다. 투자자의 심리가 주가의 하락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전쟁이라는 이슈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 모두 힘든 구간입니다. 올해 안에 전쟁이 끝난다고 가정하면 테슬라는 1000달러 이상의 가치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테슬라에 대한 기관들의 목표주가가 평균적으로는 1100달러선입니다. 모건스텐리의경우 1300달러로 제시하였고 파이퍼 샌들러도 1300달러로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BERNSTEIN이라는 외국 투자기관의 전문투자자들이 외치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는 450달러로 지금보다 많이 낮은 걸로 보이는데요. 벨류에이션이 너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성장과 매출량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21년10월에 795달러였으나 지금 현재 다시 700달러 구간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RSI 값은 현재 40.68이며 30~50 사이에서 변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테슬라 주가의 차트를 살펴보면 1차지지선의 경우 790달러입니다.  현금 여유가 많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1차 지지선 이내에서는 매수해도 충분히 매력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지지선을 살펴보면 -7% 더 하락한 740 달러 , 3차지지선은 700달러입니다. 700달러가 올진 아무도 모르지만 700달러가 온다면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seeking alpa 사이트는 미국주식시장 종목의 분석이 가능합니다. 여기에서는 미국 기업들의 재무제표나 투자지표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주식을 검색해서 보면 5년에서 10년간 주가추이를 보실 수 있으며 52주간 최고 주가나 거래량 등 기본사항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테슬라를 seeking alpa에서 살펴보면  테슬라의 성장률은 (growth grade)  A등급 ,  매출의 성장률 (revenue growth) A 등급입니다. 이것만 살펴봐도 다른 성장주 식에 비해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valuation grade)에서는 F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성장세에 비해 벨류에이션이 높다는 평가인데요  하지만 성장률과 수익률을 보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021년 2분기 매출이 14조, 순이익 1조 3천억 원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2020년에서 2021년 1년 사이 테슬라의 순이익은 8배나 상승하였습니다.  

 

 

테슬라 자동차의  장점과 끊임없는 가격인상

 

저는 모델 3 테슬라 차주로서 다른 어떤 차보다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내비게이션은 BMW 차종과는 달리 단속카메라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 게 단점이지만 과속을 하지 않게 되고 길 안내도 정확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장점으로는 OTA 서비스로 스마트폰처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진화되는 자동차이며  다른 전기차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자율주행기능(오토파일럿)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테슬라 자동차 가격이 테슬라 Y기준 1년동안 대략1200만원정도가 올랐습니다. 작년 테슬라Y 롱 레인지 모델의 가격이 상반기에는 6999만 원이었는데 10월에 600만 원을 올리고 12월에  290만 원이 더 인상되더니 2022년 3월에 200만 원을 더 올려 총가격이 8189만 원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3번이나 인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3월 가격이 더 오른 셈입니다. 모델 3 같은경우에는 기본모델RWD 은 가격인상은 없었지만  모델3 롱 레인지 모델은 100만 원이 더 올라  7079만 원이 되었으며 퍼포먼스 모델은 가격 변동이 없습니다.
가격이 올라서 수요가 줄었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모델 S 플레드의 발표로 인기가 줄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기가 베를린과 텍사스의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기대를 해봅니다.

테슬라-내부
테슬라모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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